의료장비이전을 준비하면서 가장 고민되는 부분이 제조사 엔지니어의 참여 여부입니다.
장비가 고가이고 정밀하다 보니 단순히 포장해서 옮기는 것만으로 괜찮은지, 아니면 제조사 엔지니어가 현장에 반드시 함께 있어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특히 CT, MRI, 초음파 장비나 분석·진단 장비처럼 설치와 수평 조정, 배선 및 설정까지 신경 써야 하는 장비는 일반적인 기업이사나 사무실이사와 방식이 다를 것 같아 더욱 조심스럽습니다.
제조사에서 엔지니어 입회를 요구하는 경우에는 이전업체와 역할을 어떻게 나누는지도 궁금합니다.
반대로 제조사 엔지니어 없이 이전할 수 있는 장비라면 어떤 기준으로 판단해야 할까요?
의료장비이전 견적을 알아보는 단계에서 제조사 엔지니어 참여 비용까지 미리 확인해야 하는지도 알고 싶습니다.
답변
의료장비이전이라고 해서 모든 장비에 제조사 엔지니어가 반드시 함께 참여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장비의 종류와 구조, 제조사의 설치 기준, 분해·재설치 과정에서 필요한 정밀 작업 여부에 따라 엔지니어 참여가 필요한 경우가 있습니다.
제조사 엔지니어가 필요한 경우
대표적으로 MRI, CT, 일부 영상진단 장비처럼 장비 분해 후 재설치 과정에서 정밀한 교정이나 성능 확인이 필요한 경우에는 제조사 또는 전문 엔지니어의 참여를 권장합니다.
전원과 배선 연결뿐 아니라 장비의 정렬, 수평, calibration, 성능 점검 등이 필요한 장비라면 이전업체가 임의로 설치하는 방식은 적절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 무이상재는 장비의 운송과 상하역, 포장, 반출입 동선을 담당하고 제조사 엔지니어는 분해·재설치 및 성능 확인을 담당하는 식으로 역할을 구분합니다.
엔지니어 없이 가능한 장비도 있습니다
반대로 구조가 단순하거나 제조사에서 별도의 엔지니어 입회를 요구하지 않는 장비라면 전문 이전업체가 포장과 운송, 설치까지 진행할 수도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장비 이름만 보고 판단하지 않고 실제 모델과 중량, 분해 가능 여부, 설치 환경, 이동 동선을 사전에 확인하는 것입니다.
특히 실험실이전이나 연구소이전처럼 여러 장비가 함께 이동하는 현장에서는 장비별로 필요한 작업 수준이 다르기 때문에 일괄적으로 같은 방식으로 진행하지 않습니다.
포장·운송과 설치를 분리해서 보는 것이 중요
의료장비는 이동 자체보다 이동 전후의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사전 방문을 통해 장비의 구조와 반출입 동선을 확인하고, 필요한 경우 상판이나 구성품을 분리한 뒤 전용 포장재와 완충재를 적용합니다.
운송 시에는 장비 특성에 따라 무진동차량과 리프트 등을 검토하고, 상하역 과정에서도 장비가 기울어지거나 충격을 받지 않도록 작업 순서를 구성합니다.
견적 단계에서 역할 범위를 확인
견적을 받을 때는 단순히 운송비만 비교하기보다 ‘누가 어디까지 작업하는가’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제조사 엔지니어가 필요한 장비라면 엔지니어 비용과 출장 일정, 분해·재설치 범위가 별도로 책정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무이상재에서는 사전 방문 후 장비와 현장 조건을 확인하고, 포장·반출·운송·배치·설치 중 어떤 공정이 필요한지 구분해 작업 계획을 구성합니다.
무이상재 이전 작업 방향
기업이전, 공장이전부터 의료장비이전, 전산실이전까지 자산의 특성과 현장 조건을 먼저 확인한 뒤 작업 방식을 설계합니다.
사전 방문 → 장비 및 동선 확인 → 작업계획 수립 → 분해·포장 → 반출 및 운송 → 지정 위치 배치 → 설치 및 검수 순서로 진행하며, 제조사 엔지니어가 필요한 경우 해당 공정과 이전업체의 작업 범위를 구분해 협업할 수 있도록 구성합니다.
견적 문의: 070.8624.0124
견적 신청: 무이상재 견적 신청